정치

참여연대, 검수완박 추진에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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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참여연대가 2022년 4월 12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에 우려를 표명했다.
  2. 2검경수사권 조정 시행 후 1년여 만에 제도를 다시 바꾸는 것은 무리이며, 기존 제도의 안착과 충분한 협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건 내용

참여연대의 검수완박 우려 표명

참여연대는 2022년 4월 12일 '검찰 개혁 관점에서 본 검수완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고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주요 주장 내용

  • 제도 안착 우선: 검경수사권 조정이 시행된 지 약 1년밖에 되지 않았으며, 현재 검찰과 경찰 간의 협조 체계 부재 등 여러 문제점이 드러난 상태이므로 기존 조정 제도를 안착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주장했다.
  • 면밀한 검토 필요: 형사사법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입법은 국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한 논의와 협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수사-기소 분리 관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방향성 자체는 논의될 수 있으나, 사안이 복잡한 만큼 일방적인 밀어붙이기는 무리라고 지적했다.

추진 배경 및 상황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4월 12일 의원총회를 통해 검수완박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이는 검찰의 6대 중대 범죄(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을 골자로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당내 강성 지지층의 압박과 더불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현황진행중

참여연대는 수사·기소 분리라는 방향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제도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급한 입법보다는 충분한 협의와 기존 제도의 안착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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