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승욱 카카오지회장 및 노조원 300여 명, 7월 31일 전면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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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1️⃣ 서승욱 카카오노조 지회장은 7월 31일 전일 파업을 예고했다.
  2. 22️⃣ 파업은 사내 시스템 접속을 중단하는 ‘로그오프데이’ 방식이며 별도 집회는 없을 예정이다.
  3. 33️⃣ 카카오뱅크 노조 역시 같은 날 전일 연차 파업을 진행한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21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서승욱 지회장)와 약 300여 명의 카카오노조원이 경기 성남시 카카오뱅크 본사 앞에서 피켓 시위를 열고 7월 31일 전일 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은 ‘로그오프데이’ 방식으로 사내 시스템·메신저에 접속하지 않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의 집회·시위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카카오뱅크 노조도 연차를 활용한 전일 파업을 선언했으며, 파업 찬성률 95%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기사 본문에서는 카카오노조 전체 약 3,000명·카카오뱅크 조합원 약 1,000명을 언급하고 있어, 정확한 300여 명 참여 규모는 확인되지 않는다.

현황진행중

양쪽 노조가 7월 3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므로, 해당 일에 카카오그룹 계열사의 업무에 차질이 예상된다. 교섭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추가 파업 등 추가 단체 행동도 검토된다는 노조 측 입장이 있다.

쟁점 01사실

적정한 성과급 지급 규모와 산정 기준은 무엇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사측
카카오뱅크는 영업이익 10% 수준을 현금과 자사주를 합한 성과급 재원으로 제시했으며, 이는 금융권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영업이익이 수백억에 달하는 상황에서 10%는 충분히 큰 규모이며, 연봉 인상률도 6% 후반대로 금융권 사용자 측이 제시한 2%대 인상률의 두 배에 해당한다. 또한 유연근무제, 시간 단위 휴가, 의료 실비지원, 장기근속 안식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가 포함된 총보상 수준을 고려하면, 제시된 성과급 규모와 산정 기준은 적정하고 실적과 보상을 연동하는 합리적인 방안이다.

카카오뱅크는 영업이익 10% 수준을 현금과 자사주를 합한 성과급 재원으로 제시했으며, 이는 금융권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영업이익이 수백억에 달하는 상황에서 10%는 충분히 큰 규모이며, 연봉 인상률도 6% 후반대로 금융권 사용자 측이 제시한 2%대 인상률의 두 배에 해당한다. 또한 유연근무제, 시간 단위 휴가, 의료 실비지원, 장기근속 안식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가 포함된 총보상 수준을 고려하면, 제시된 성과급 규모와 산정 기준은 적정하고 실적과 보상을 연동하는 합리적인 방안이다.

노조
노동조합은 카카오뱅크가 1분기 순이익 1,873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상장 차익 933억 원 등 일회성 영업외손익이 포함된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성과급을 영업이익의 13~14% 수준, 즉 연간 1,000만 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기존 500만 원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외에 추가 보상을 요구한다. 이는 실적에 걸맞은 보상이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현재 사측이 제시한 10% 수준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노동조합은 카카오뱅크가 1분기 순이익 1,873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상장 차익 933억 원 등 일회성 영업외손익이 포함된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성과급을 영업이익의 13~14% 수준, 즉 연간 1,000만 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기존 500만 원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외에 추가 보상을 요구한다. 이는 실적에 걸맞은 보상이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현재 사측이 제시한 10% 수준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